기독교 일치를 위한 기도 주간이란 무엇인가요?

스웬슨 감독이 2016년 총회 기간에 열린 교회연합사역의 날 예배 중 지도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캐트린 배리, 연합감리교 뉴스.
스웬슨 감독이 2016년 총회 기간에 열린 교회연합사역의 날 예배 중 지도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캐트린 배리, 연합감리교 뉴스.

1월 18~25일은 기독교 일치를 위한 기도 주간이다. 1968년 이래로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와 교황청의 기독교일치촉진평의회(Pontifical Council for Christian Unity)가 함께 지켜온 이 주간을 통해, 전 세계의 모든 기독교인들은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공동의 사명과 사랑의 끈을 굳건히 붙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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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기도 주간으로 불리지만 실은 8일 동안 계속된다. 숫자 8은  기독교인들의 구원사 이해에 중요한 숫자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은 “여덟 번째 날의 창조”이면서 새로운 창조의 첫 번째  날이기도 하다. 많은 숫자의 세례반이 팔면체 형태를 띄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세례를 통해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되고, 그와 다시 살아 새 생명 가운데 행하기 때문이다(로마서 6:4). 전 세계의 교회들이 팔일 간 기도하는 것은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신다는 확신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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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연합감리교 공보부의 사역인 Ask The UMC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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