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구호주일은 무엇인가요?

제러메인(왼쪽)과 제레마이어 로빈슨이 루이지애나주 배턴 루지의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본 집에서 부서진 가구를 쌓아 올리고 있다. 16세의 쌍둥이인 그들은 배턴 루지 제일 연합감리교회에서 파견한 봉사팀의 일원들이었다. 사진 제공: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회 뉴스.
제러메인(왼쪽)과 제레마이어 로빈슨이 루이지애나주 배턴 루지의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본 집에서 부서진 가구를 쌓아 올리고 있다. 16세의 쌍둥이인 그들은 배턴 루지 제일 연합감리교회에서 파견한 봉사팀의 일원들이었다. 사진 제공: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회 뉴스.

연합감리교 교회들은 50년 이상 특별선교헌금에 참여하면서 구호와 희망을 위한 연합감리교 구호위원회의 사역의 토대를 마련해 왔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고통을 완화하고자 하는 구호위원회의 사역은 재난 구호와 물자 공급, 재난 위험 줄이기, 보건 및 인도주의적 발전 사업을 포함합니다. 

연합감리교구호주일 헌금(전, 나눔의 주일 헌금)은 구호위원회의 일반 사업 비용을 충당합니다. 이를 통해 구호위원회는 특정 사업에 대한 지정 헌금을, 일반 사업 비용이 아닌 해당 사업을 위해 전액 사용하는 약속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연합감리교구호주일을 제외하고는 일반 사업 비용에 대한 수입원이 없습니다. 

연합감리교구호주일 덕분에, 우리가 어떤 재난이나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해 듣고 구호위원회에 기부하는 경우, 모든 금액이 해당 사업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교회가 사순절 네 번째 주일(2021년에는 3월 14일)을 연합감리교구호주일로 지키지만, 개 교회가 원하는 다른 주일에 지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늘 특별선교헌금주일에 관한 자료를 보고 다운로드하세요. 

자료는 연합감리교 공보부의 사역인 연합감리교회에 물어보세요(Ask The UMC)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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