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평등선교주일

우리는 모두 주님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우리는 잘 보이는 곳에서 숨어 지내는 이웃을 모른척 지날 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자매와 형제들이 가져오는 은사와 은혜를 제한하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은사를 함께 나눔으로서 발생하는 경험과 사랑의 공동체를 가로막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함을 기억하기 위해 인종평등선교주일을 지키며 특별 헌금을 통해서 전 세계 연합감리교회와 함께 합니다.

인종평등선교주일 헌금에 참여함으로써, 전 세계의 연합감리교회가 교회와 지역사회 사이에 격차를 해소하려 노력합니다. 연합감리교회는 반세기 이상 동안 예수가 그의 생애 동안 보여 주신 복음, 즉 하나님의 모든 자녀는 소중하다는 복음을 붙들고 전 교단이 참여하는 이 특별한 주일을 지켜왔습니다.

연합감리교회의 놀라운 측면 중 하나는 각자가 따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종평등선교주일에, 우리는 지역사회 개발자를 통한 지역 사역, 연합감리교회 자원봉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변호하고, 청소년 범죄자 재활사업을 통해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기 위해 다른 연합감리교회와 이 특별 헌금에 동참합니다.

인종평등선교주일을 지키며,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는 도구나 자원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도록 우리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헌금은 신앙에 근거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위험에 처한 십 대를 위한 프로그램이나 지역사회 개발자를 통해 사랑하는 지역사회를 세우는 일에 일부로 쓰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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